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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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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괴산호국원 - 하늘편지 상세보기 - 제목, 내용, 작성자, URL 정보 제공
뭐하고 계실려나.
작성자 : 신*주
할머니 잘 지내지 
요즘 추위가 이제 점점 지나가고 따듯한 봄이 오는것 같아.
잘 지내고 있지?
나도 이제 일에 어느정도 적응이 되서 아침과 저녁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어
근데 할머니는 항상 잊기가 힘들어 항상 보고싶고 아직은 초면이라 일 할때 실수 하면 항상 할머니 생각이나 그럼 아.. 할머니가 옆에서 항상 지켜주고 있겠지 생각 하면서 그 실수 만회하구 다시 열심히 하고 그러고 있어^^
나 잘 하고 잇는거 맞지??
할머니 이제 곳 생일이네..
날짜 확인해보니 평일이라 가기는 힘들거 같지만 그래도 항상 우린 언제나 할머니 생각 하고 있단거 잊지말구. 아직 설날에 가고 못갓지만 또 조만간 시간내서 한번 갈게
그리고 아빠말야 1년에 어깨 수술한거 그건 잘 된거 같구. 이제 곳  반대쪽 또 
수술 할려고 계획을 잡고 있는데
이것도  잘 되게 할머니가 항상 지켜줘 
나도 실수 없이 일좀 잘 할 수 있게 도와주공..
알겠지 할머니..
여튼 우리들 절때 잊지말구.. 할머니 담에 또 편지 쓸타니 잘 지내고 잇고 담엔 요즘 편지 많이 못써줘서 너무 미안하구. 꼭 시간내서 한번 갈게.. 그럼 잘 지내고 우리 꿈속에서 봐 할머니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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