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버지 | |
사랑하는 아버지~~
유난히 맑은 5월 어느날에 엄마가 아버지 계신곳으로 가셨어요~ 너무 슬프고 먹먹하지만 그래도 아버지 계신곳으로 가신거니까 편히 보내드립니다~ 엄마가 길을 잃지 않고 아버지 계신곳으로 무사히 가실수 있도록 마중나와 주세요~ 나름 노력했지만 부족한것이 많았던 부분들 ~예쁘게 봐주시고 두분이서 훨훨 이곳 걱정은 접어두시고 자유롭게 다정히 속잡고 다니시기를 두손모아 소망합니다 이글을 쓰는 동안도 눈물이 앞을 가리지만 우리는 행복하게 살겠습니다~~엄마 아버지를 잊는것이 아니라 나중에 만날날을 기약하며 슬픔은 잠시 접어두고 우리의 삶을 살겠습니다~~먼훗날을 기약하면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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