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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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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괴산호국원 - 하늘편지 상세보기 - 제목, 내용, 작성자, URL 정보 제공
보고싶은아버지
작성자 : 서*희
아버지 오늘이 아버지 하늘나라로 가신지 한달이되는날이지만 아직까지도  아버지가 이세상에 안계시다는게 인정하기가 너무어려워요 뭐를해도 채워지지않는 허전함과 외로움 견디기가 너무힘들어요 불러봐도 울어봐도 오지못할 우리 아버지 너무너무 그립습니다 멀리산다는 핑계로 자주찿아뵙지 못한게 너무 많이후회스럽습니다 평생 옆에계실줄 착각하고 살았습니다 이렇게 이별에준비도없이 갑자기 가시다니 너무 마음이 아픔니다  이야기하는거 좋아하시는 우리 아버지 천국에서 전우들 만나서 많은이야기  나누며 편히쉬세요 수만번 불러봐도 또 부르고싶은  그리운이버지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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