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할아버지 | |
할아버지 불러도불러도 그리운 나의 할아버지
시간이 왜 이렇게 빨리가는지.. 할아버지 돌아가신지 벌써 4일이나 지났어요 처음에는 별 실감이 안나더니, 차츰차츰 할아버지와의 추억이 더해지고, 기억이 날수록 할아버지가 그리워서 어떻게 할수가 없어요. 후회할줄 알면서, 왜 할아버지랑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건지..할아버지 이야기에 왜 귀기울이지 않은건지.. 시간이 가면갈수록 할아버지가 곁에 없다는게 믿기지가 않아요. 마음을 단단하게 먹어보려 해도 잘 안되요.. 할아버지.. 우리가족 모두가 할아버지 말대로 아름답게 살아갈께요. 삶이 무의미하지 않게 열심히 살아볼께요. 할아버지의 자손들로 세상에 인연이 된 우리가족들을 나중에 다시 만나는날 살아가느라 수고했다 하면서 맞이해주세요. 그리고 가끔 꿈에 나와서 나 잘있다 하고 말해주세요.. 멋진 우리의 할아버지 진심으로 사랑하고 그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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