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 | |
할아버지,4호 손녀 입니다
할아버지께서 우리가족들 많이 챙겨주시고 아껴주셔서 감사합니다. 할아버지께서 손자손녀 중에서 저를 많이 아끼셨다고 들었어요. 하지만 저는 할아버지께서 병원에 입원하셨을때 전화도 가끔씩 안하고,찾아가지도 못하고,사랑한단 말 조차 못 했어요.정말 후회가 드네요. 할아버지를 언젠가 다시 만난다면 사랑한다고 말 많이 해드리고, 할아버지께서 하시는 얘기 듣고 싶어요. 아직도 할아버지께서 하신 말이 그리워요. 그리고 할아버지를 보내드린 계절이 초여름 이였는데 이제 겨울이에요. 또 곧있으면 저의 생일이기도 하구요. 제생일에 할아버지 돌아가신 지 200일이더라구요. 정말 슬펐어요. 또 할아버지는 가장 좋으신 분이셨어요. 우리가 할머니집 가면 할아버지가 저희들을 반겨주셨는데 할아버지가 너무 그리워요. 할아버지 다음에는 제가 더 잘할게요. 할아버지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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