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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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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괴산호국원 - 하늘편지 상세보기 - 제목, 내용, 작성자, URL 정보 제공
형님 오랫만에 불러봅니다.
작성자 : 김*수
형님 모습을 오랫만에 보자니 그리움이 물밀듯 몰려옵니다.
형님께서 가신지도 어언 삼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네요.
오늘 용관이가 형수님께서 위독하시다는 연락을 받고 급히 갔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면회가 안 된다네요. 그래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항상 다정히 웃어주던 형님 모습을 생각하면서 그냥 마음이 섭섭하기만 합니다. 
편히 잘 계시고 조만간 찾아 뵙겠습니다. 항상 평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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