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께... | |
아버지 거긴 어때요?
전 항상 아버지의 잔소리가 듣기 싫어 했는데 지금은 너무 듣고 싶은 소리가 되었네요... 저희 키우신다고 정말 고생 많이 했다고 말하고 싶었는데.. 쑥스러워 제대로 말을 못했네요... 아버지가 항상 말씀하시던 잔소리 잘 새기며 애들 잘키우고 엄마 잘 보살피고 형이랑도 잘 지낼께요.. 아무걱정 말고 편하게 주무세요... 사랑해요 아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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