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가 아버지께~ | |
37년의 세월이 흘러서야 제 자리에 모신것 같아 저를 비롯 어머니와 형 그리고 누나들과 매형 손자까지 모두가 가슴한편으로 숙연해졌던 하루였습니다.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에 기여하고 공헌한 호국영령들과 함께 국립묘지에 모실수 있어 뜻 깊은 하루였습니다.
그동안의 과오를 용서하시고 편안히 지내세요 죄송합니다. 아버지 ᆢ 괴산 호국원 직원분들께~ 아버지의 이장,안장을 도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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