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판 설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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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6월 괴산호국원에 부친을 모실때
호국원에서는 6개월정도 지나면 명판이 완성될거고 완성되면 통보해준다고 하였는데 소식이 없어 그래도 11개월지났으니 통보만 안됐지 설치를 믿어 의심치 않았는데 어제 괴산호국원에 방문 부친 안장지를 찾아 보니 명판은 커녕 지난 6월 설치된 그대로 있어 아연실색하였다. 지금 세상이 어느땐데 명판 하나 새기는데 1년이 다 되어도 안되었다니 정말 괴산호국원의 실력을 알수 있었다. 또한 문의하니 아직도 2~3개월 더 걸릴거라고 하며 그것도 장담못한다니 호국원장은 뭐하시는 분인가. 지연 이유는 작년에 5,000여의 안장이 일시에 몰려 그랬다고 하니 정말 말문이 막힌다. 명판하나 만드는데 그리 시간이 많이 걸리면 아예 사적으로 준비하라고 하지 국가에서 해준다고 말이나 하지말지. 원장께서는 이건 언제까지 해결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답변 주세요. 그저 기계적인 답변말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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