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나의 할머니 | |
할머니 내가 참 오랜만에 편지 쓰지 ㅠㅠ 미안해용
갑자기 날씨도 더워지고 할머니는 잘 지내고 있지? 할머니 우리 새 아파트로 이사했다. 여기도 참 좋은거 같아. 다음 할머니 기일이 8월 달이더라고 긋대 준비 잘 하고 잇을다니까. 새로운 집 구경도 오고 새로운 집에서 새롭게 사는 만큼 앞으로도 우리 지켜보면서 잘 지켜줘 아프지 않게 알겠지? 할머니 너무 보고싶은건 진짜 어쩔수가 없다.. 하루하루 진짜 맨날 너무 보고싶은거 잇지.ㅠ 할머니 시간은 점점 지나가고 잇지만 우리 잊지말구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면서 잘 지내자 꼭 꿈속에 놀러오고 알겠지? 그럼 할머니도 아프지 말고 잘 지내 보고싶은 할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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