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고싶은 아버지.. | |
|
아빠가 하늘로 올라가신지 두달이 넘었네요..
그 동안 언니와의 문제는 모두 해결했어요.. 생각지도않게 남겨주시고가신 큰 돈..욕심내지않고 언니하잔데로해주었고..똑같이 나누었어요..감사해요..가시는 날까지 해드린것도없는 저희에게 이렇게 큰 돈과 깨우침 주고가셔서 ...감사하고..가슴아프고..그래요..그곳에선 아프지도,속상해하지도마세요..전 지금 아빠의 인생보단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있어요..하지만 앞으로 살아갈 날이 중요하겠죠,..아빠 우리 아이들 그곳에서 잘 돌봐주세요.. 민서는 돌아오는 30일에 태권도 시합을하러가요 좋은결과 나올수있게 아빠가 도와줘요. 내가 믿고 기도할 사람 아빠뿐이잖아.. 아빠 우리 민서 잘 되게 꼭 돌봐주세요.. 사랑하고..보고싶어요.. |
|
| URL | |
|---|---|
- 이전글 그립고 보고싶은 할아버지
- 다음글 너무 보고싶다. 할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