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고픈 울 할무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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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잘 지내고 있징 오랜만에 편지 함 써본다
아직 코로나가 심하긴 한데 좀 잠잠해지고 거리두기 해제 되구 마스크도 해제 시키고 해선가. 내가 편지쓰면 동영상으로 제작해서 나한데 다시 보내주고 햇엇는데 이제 그것도 안하네.. ㅜㅜ 할머니 너무너무 보고싶네.. 한번 호국원에 할머니 만나러 가고도 싶고. 바쁜거 이제 많이 끈나가니까. 조만간 한번 할머니 보러 맛잇는거 사가지고 갈게 할머니 긋대까지 우리들 항상 지켜봐주면서 아무일 없게 해주고 처음엔 편지 자주쓴다고 약속도 했엇는데 많이 못썻구. 앞으론 자주 써줄다니까. 할머니 편지 기다리고 있어. 그쪽에선 아프지 말구.. 잘 지내 담에 또 편지 쓸게.. 그리고 꿈속에서라도 나마 우리 꼭 한번 만나자 할머니 너무 보고싶은데 난 매일 잠자리 들때마다 할머니 볼 수 잇겟지 기다리고도 잇는데 어떻게 한번을 안나와 . ㅠ 나 그래도 항상 기다리니까 내 꿈속에 꼭 놀러와 할머니. ㅋ 그럼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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