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져보고 싶은 그리운 내 아버지 | |
살아생전 못차려드린 상을 돌아가시고나니 이제야 차려드립니다. 그렇게 자주 문자 달라시던 아빠 부탁을 못지키고, 이 불효자는 이제야 하늘에 편지를 씁니다. 너무나 후회되고, 미치게 보고싶습니다.
그곳 하나님 옆에서 편안하신가요? 저 보고 계신가요? 얼마전 꿈에 멋진 모습으로 와주셔서 너무 기뻤어요. 하나도 잊지않을거야, 조금도 잊지않을거야, 한시도 잊지않을거야. 나 기억해 아빠~ 아빠와의 마지막 대화 잊지마 "사랑해 아빠~" 멋진 내 아빠, 아빠는 최고였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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