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잊을수 없는 우리 할머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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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반가워
5월 1일에 오랜만에 봐서 너무 좋앗는데 다 같이 가다보니 할머니랑 같이 있던 시간이 너무 짧았던거 갓더라구 오랜만에 갓는데 말야 그래서 이번에 5월12일에 또 갓엇자나. 긋대 오래 잇어서 참 좋앗다.^^ 할머니 잇엇을때 커피랑 만두 좋아해가지고 내가 사갓엇는데 어때? 맛잇엇어? 더 맛잇는거 사주고 싶엇는데.. 뭐가 그리 바빠가지고 내가 사주는 밥도 못먹구 나한데 용돈도 한번 못받구 이렇게 가버리냐구. 할머니 너무너무 보고싶어.매일 꿈자리에 할머니 나오겠지 기대도 하고 하지만 아직 까지 나오지도 않고.내가 물어본다.. 할머니 보고싶다고 꿈속에서라도 보고 싶다구 근데 할머니가 꿈속에 날 찾아오지 않는다구 근데 다들 하는 말이 똑같아.안나오는것이 더 좋은거래 할머니가 잘 지내고 잇고 그만큼 날 더 생각하는거라구.. 그래도 말야 할머니 꼭 한번 보고싶어. 우리는 지금 헤어진게 아니라 하루하루 만날일을 10년이구 20년이구 기다리는 것이니까. 우리 나중에 꼭 다시 만나자 할머니 그리고 매번 말하지만 우리 잘 좀 부탁해 할머니 나 열심히 일하면서 하루하루 버티고 잇으니.할머니 잊지 않구 일하니까 보이지는 않지만 항상 옆에서 같이 잇어주고 많이 도와줫음 좋겟어... 그러니 아프지 말구 할머니 항상 잘 지내고 있어 또 편지쓸게 그럼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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