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할아버지 | |
안녕하세요 할아버지
제 곁에 언제나 있을 것만 같았던 할아버지가 하늘나라로 떠나셨다는게 믿기지 않아요. 할아버지댁 철문을 열고 계단을 올라 문을 열면 늘 계시던 방에서 TV를 보고 계실 거같아요. 지난 유월 마지막으로 뵈었을 때 지그시 바라봐주신 그 눈빛이 선한데 이제 할아버지랑 눈 맞추고 이야기 할 수 없다는게 정말 슬퍼요. 할아버지.. 그동안 제게 주신 사랑 잊지않을께요. 항상 예뻐해주시고 아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할아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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