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할아버지 | |
오늘은 회사에서 점심으로 할아버지가 좋아하시던 추어탕을 먹었어요
할아버지가 좋아하시던 오징어젓갈이랑 추어탕이랑 함께 입에 꾸역꾸역 넣는데 할아버지가 너무 보고싶고 생각나고 그립고,, 그때 할아버지랑 추어탕 먹으러갈껄,, 괜히 심통부렸던 내가 생각나서 너무 괴롭고 후회스럽고,,, 숨이 막혀요 할아버지 너무 그리워요 보고싶어요 딱 한번만 딱 단한번만 제발 보고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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