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완아버님께 | |
아버지~
늘상 아버지가 그립습니다 특히 행사가 있는 날이면, 아버지의 연세를 세게 됩니다 지금쯤 살아계셨으면 몇세시겠구나~ 하고요~ 오늘은 2023.1.21.일 구정전 연휴입니다. 어머니는 이제 만 85세가 됩니다 키도 점차 작아지셨지만, 여전히 고우세요~ 어머니는 그때나 지금이나 조상님과 아버지와, 자식들을 위해, 늘상 하루 2번기도하십니다. 매일이 좋은날이 아님에도, 어머니는 두얼굴을 하시며, 밝게 우리를 맞이하십니다. 그런 어머니로 인해, 우리가족은 자연스레 모이게 되고, 보게 됩니다. 어머니가 언제나 저희 곁에 건강히 계실 수 있도록 지켜주세요~ 아버지도 계신곳에서 만큼 언제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요~ 가족일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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