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괴산호국원, 위드 코로나 속 전국 보훈단체 안보견학 줄이어 | |
11월을 맞이하여 위드 코로나 속 일상회복으로 전국 보훈관련 단체들의 국립괴산호국원 안보견학이 줄이어 지고 있다.
지난 5일에는 고엽제전우회충북도지부, 월남전참전자 계룡시지회 등 2개 단체 50명, 11일에는 무공수훈자구미시지회, 6.25참전유공자회 3개 지회(대구서구, 서산, 홍성) 등 4개 단체 130여명이 괴산호국원을 찾아 현충탑을 참배하고 야외 묘역시설을 둘러보았고, 앞으로 고엽제전우회강원도지부 등 5개 단체 200여명과 충주 미덕중학교 학생 60여명의 안보견학 일정이 잡혀있는 등 전국 보훈관련 단체들의 방문 문의가 줄이어지고 있다. 한편, 국립괴산호국원은 대전·충청권 국가(참전)유공자들의 근접 안장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지난 2019.10월 개원하여 2년여의 짦은 기간임에도 현재 1만 2천기여가 안장되어 호국의 성지로 빠르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
|
파일 | |
---|---|
등록일 | 20211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