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버님 편히계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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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꿈에 아버님을 뵈었네요.
맑은 바닷가인데 물에 들어오시더니 인솔자분이 옆으로 가시라하니 옆에는 고무공 풀에서 점프하고 계시네요. 아버님. 고생하셨어요. 이제는 편히 쉬세요. 49제까지는 일단 능인선원으로 오세요. 스님 독경은 매일하며 제는 일주일에 한번 화요일에 하시는거 아시죠. 의료관련은 덮으려합니다. 내일 어머님과 세째와 함께 가서 뵐께요. 편히 쉬세요. 그리고 생전에 잘 말씀 몇번 못드렸지만 너무 너무 사랑합니다. 내일 갈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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