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역에 벤치(의자) 설치 부탁드립니다. | |
안녕하십니까?
저희 부친을 2020년 2월에 괴산호국원에 모셨습니다. 1구역 24라인에 모셨는데, 23~24라인에는 벤치(의자)가 설치 되어 있지않습니다. 묘역에 방문시 노모를 모시고 가는데 벤치가 없어 앉아 계실 곳이 없습니다. 그래서 부득이 휠체어를 가지고 가야합니다. 노모를 모시고 가지 않을 때 다른 가족도 앉아서 고인을 추억하고 싶지만, 쪼그리고 앉거나 서 있어야만 합니다. 그렇다고 옆라인의 벤치에 앉아서 고인을 추억할까요? 왜 한 라인 건너 하나의 벤치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것도 복불복인가요? 부친의 봉안당문을 열고 벤치에 앉아 오래도록 고인을 기리고 싶습니다. 아마도 저만의 생각은 아닐것 같습니다. 그 라인에 고인을 모신 가족들 다 같은 마음일겁니다. 형평성에 맞게 모든 라인에 벤치(의자)를 설치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다음에 묘역에 참배하러 갈때는 벤치에 앉아 오래도록 머물다 오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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