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우리아빠~~ | |
세월이 참 빠른가 봅니다.
개나리도 필듯 몽우리가 올라오네요 조금 있음 49제가 돌아오네요..아빠~~~ 돌아가시기전 아빠 말씀이 귓가에 멤돕니다. 답답하다..답답해~~~ 그곳은 편안하신지? 아픈곳은 없어요? 이렇게 빨리 가실거라고 생각도 못했고 마음에 준비도 없었는데 .. 허망하고 허전하고. 그립기만 하네요 엄마도 씩씩하게 잘지내세요. 우리가 신경쓸까봐 그러시는지? 아빠~~ 아빠~~아빠~~~ 자꾸 자꾸 불러보고 싶네요. 이번주 둘째 언니와 아빠 뵈러 갈께요. 이승에서 힘든 모든일 내려놓으시고 그곳에서 편안히 쉬고 계세요. 아빠~~ 보고 싶어요. 잘 지내세요... 막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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