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빠… | |
아빠… 요즘은 아빠를 꿈에서 뵙는것도 어렵네요. 아빠가 남겨주신 사진, 따뜻한 추억 생각하며 그립고, 보고싶은 서글픔을 견디며 잘 지내고 있어요. 엄마랑 통화하며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고 전화를 끊고 나니 아빠랑도 소식을 전하고 싶은 마음 간절하기에 글 남겨봐요. 아빠~ 그곳도 아빠가 좋아하는 꽃들이 계절마다 피고 지겠죠?
저희 나중에 꼭 다시 만나는거죠? 그때 아빠얘기 들려주세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고 계세요. 소중하고 그리운 아빠… 이문배 사랑해… 감사해… |
|
URL |
---|
- 이전글 사랑하는 아빠
- 다음글 아버님 편히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