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빠에게 | |
아빠… 맑은 가을 날씨가 좋은 추석날… 밤에는 커다란 보름달이 떴어요. 아빠가 안계신 첫 추석은 보름달을 보는것도 눈물이 났는데… 이제는 그 달을 보면서 아빠께 인사를 건네봅니다. 아빠~ 편안히 잘 계시죠? 저희도 엄마가 준비해주신 명절음식도 먹고 손주들 속닥이는 수다소리 들으면서 잘 지내고 있어요. 항상 그리운 아빠와 건강하게 딸들과 함께 해주시는 엄마가 계셔서 저는 행복합니다. 아빠… 보고싶어요.
사랑해… 감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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