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년이 지났네요. | |
하늘에 계신 아버지~
벌써 이별한 지 1년이 지났네요. 바쁘게 사느라 가끔 잊어버릴 때도 있었는데.. 죄송해요. 따뜻한 가을날 단풍 속에 묻히신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일년이라니... 하늘에서는 아프지 않고 행복하신지 궁금해요. 어머니도 건강히 잘 계십니다. 아버지 곁으로 가실 때까지 아프지 않게 항상 잘 지켜봐주세요. 저희 형제들도 사이좋게 잘 지내고 가족들도 어려움 없이 지낼 수 있도록 보살펴 주세요. 사랑합니다. -막내딸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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