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괴산호국원 직원분 칭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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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10일 저희어머니를 아버지와 합장 안장하는 날이었습니다.
도착해서 사무실에 사진제출을 하는데 정신이 없어 멍하니 문자전송을 하는데 버벅거리고 사진날짜가 오래되어서 갤러리에 찾기가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직원분 개인폰을 물었더니 바로 알려주셔서 편하게 카톡으로 전송할수 있었습니다. 개인정보보호 시대에 망설임 없이 편의봐주신 연민우 직원분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안장 담당자인 박장수님이 안내를 해 주셨는데 처음 만남부터 마음을 편안하게 대해 주셨습니다. 오늘은 슬픈날이 아니고 부모님이 합장하는 좋은날이어서 웃으면서 보내주셔야 한다고 하시는데 그 말씀에 슬픔과 기쁨이 함께 공존하게 만들어 주셔서 행복했습니다. 좋은것만 생각하라~~ 그 느낌이었고 각종 설명과 안장시 여러 배려를 많이 해 주셔서 정말 직원분이지만 봉사 정신이 없으면 저렇게 못하겠구나 하는 생각을 많이 가지게 되었습니다. 마치고 제례실까지의 시간안내 및 찾아오셔서 확인안내까지 너무 친절하셔서 다음에 찾아가면 꼭 뵙고 싶습니다. 괴산호국원의 모든 직원들이 이렇게 친절한걸 보니 저희 부모님이 참으로 편하게 계실것 같습니다. 다신한번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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