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절한 직원 덕분에 잘 모시고 왔습니다.(관계자님 봐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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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7) 안장하신 참전유공자 유족입니다. 정신없이 장례 치루고 이제서야 감사의 말을 인터넷으로 올리게 됩니다.
먼저 돌아가시고서 경황이 없는 상태에서 안장신청을 하고 최종 안장 승인여부를 여쭤봤습니다. 아마 전화번호가 043-830-1134 이며 안장심사 담당를 하신다는 여자 직원이셨습니다(찾아보니 이미*님 같으세요) 처음부터 끝까지 유족들이 놓치는 것 없게 꼼꼼히 맑은 목소리로 알려주셨습니다. 어려웠던 호국원이 직원분 하나로 마음이 놓였습니다. 이런분 상을 줘야합니다(관계자님 보고 계시죠? 친절도 최고이며 표창도주세요) 그리고 안장 접수를 하기 위해 호국원 민원 접수실 갔습니다. 민원 접수해 주시는 이서*님(일부러 여쭤봤네요) 이 접수 하는법, 사진 스캔 처리 등등 더 경황이 없었지만 잘 안내해 주셨습니다. 유족들이 가서 이런분 만나서 처리 정학히 처리해준게 행운인거 같습니다. 이분도 신속함과 친절함 모두 최고라 상을 주셨스면 합니다. 정신없이 오늘 안장해드리고 느낀점 썼습니다. 다음에 갈때도 좋은 느낌일꺼 같습니다. 호국원이 누구나 쉽게 갈수 있는 곳으로 직원들 때문에라도 변할꺼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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