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할머니, 할아버지 | |
할머니,할아버지!
나 손녀 나래예요! 이런게 있는지도 몰랐네. 알았으면 진작에 편지 썼을텐데...이제라도 알게 됐으니 자주 자주 쓸께. 항상 보고 싶어. 그렇게 오래됐는데 그냥 옛날집 가면 할머니 할아버지가 마중나올것 같아. 가끔 꿈에 나와줘서 고마워요. 다음주 26일 아니면 27일에 갈꺼야 남편이랑. 자주 못찾아가서 너무 미안하고 사랑해요! 거기서는 아프지말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해. 또 편지할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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