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립고 보고싶구 사랑하구 | |
할머니 오랜만에 편지 드려요 ㅎ
3일전에 호국원에 할머니 보러 가서 너무 좋앗어. 언제가 그랫듯이 진짜 잊기 힘들고 할머니 너무 보고싶다. 거기선 아프지 않고 잘 지내고있지? 할머니 나 요즘 너무 힘들어. 되는일이 하나도 없구 뭐든 실패구 언제까지 이래야 하는걸까.? 할머니 전부터 말하는거지만 우리좀 잘 되게 도와주라.알겠지? 그래도 항상 우리 지켜보면서 가족들 잘 지켜주고 편지 많이 못써줘서 미안해 자주 써줄다니까 할머니 거기서도 우리 잊지말구 항상 지켜봐줘. 잘 지내고 너무너무 보고싶구 나 항상 할머니 잊지 않구 지내니까 할머니도 나 잊지마 그럼 우리 또 만나 할머니.. 편안하구 좋은 밤 되구. 꿈속에 꼭 놀러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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