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 |
이곳에 글 남기면 아빠에게 닿을것같아서 또 글 남겨요.
그곳에서 편하게 계신거 맞겠죠? 아빠한테 해준게 없어서.... 더 잘 해드리지 못해서... 매일매일 후회하며 지내고 있어요. 주인잃은 핸펀에 문자보내고...또 울고... 나 지금도 울어 아빠... 나 울보 되버렸어.... 아빠가 이뻐하던 울보 딸이 아빠보러 갈때까지 편히 쉬고 계셔요... 너무너무 보고싶어 아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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