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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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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괴산호국원 - 하늘편지 상세보기 - 제목, 내용, 작성자, URL 정보 제공
아빠아빠우리아빠
작성자 : 김*숙
아빠~
지금도 거실과 방안에 아빠가 있는 것만 같아..
아빠얼굴 , 아빠 목소리 아직도 생생한데 아빠가 없다는게 믿어지지 않네..
호국원에 안장 되는걸 자랑으로 여긴 우리아빠~
이제 정말 아빠 소원대로 호국원에 안장됐어요~ 좋지?^^...
오늘 엄마랑 같이 아빠 보러 갔다 왔어.. 
엄마가 많이 힘들어 하는데 아빠가 엄마 맘 좀 편안하게 해줘요..
하늘나라에서 편안하게 쉬고 있어요,, 담에 엄마랑 다시 갈께..
그때까지 안녕!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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