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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식

국립3·15민주묘지 - 새소식 상세보기 - 제목, 내용, 파일 정보 제공
3.15의거기념사업회장 취임 참배
3·15기념사업회를 이끌게 될 제3대 김종배 회장과 임원진이 지난 1월 20일 15:20분경 이곳 국립3·15묘지를 찾아 참배했다 이날의 참배는 그날의 뜨거운 함성을 들을 수 있는 역사의 장인 참배단에서 헌화, 분향, 묵념을 한 뒤 방명대로 이동하여 방명록에 방명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회장은 방명록에‘민주의 횃불 영원히!’라는 글을 남겼고 김회장의 참배에는 새로 임명된 부회장 9명과 감사 2명 그리고 사무실 임직원을 비롯한 부마항쟁기념사업회 정성기 회장 등 20여명이 함께 했다. 제3대 3·15의거기념사업회 회장으로 추대된 김회장은 마산 출신으로 3·15의거 당시 마산상고 총학생회 부회장으로서 2차 의거를 주도했고 부산대학교 재학 시는 한일 회담 굴욕 외교 반대투쟁에 앞장서다가 무기정학을 당하기도 했으며 3·15의거기념사업회 발기인으로 참가했고 1995~2005년까지 10년간 당회 부회장으로 역임하였다. 참배식을 마치고 참배단에서 마산MBC문화방송과 가진 현지인터뷰에서 김회장은 국립3·15묘지관리소가 표방한 묘지의 전국화에 힘을 보태고 기념식 등 관련행사를 시민참여행 행사 강화에 역점을 두고 추진함으로서 3·15정신을 시대정신으로 승화시켜 내겠다고 밝혔다. 새로 짜여진 임원진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 회장 : 김종배 ▲ 부회장 : 김성수, 조남규, 안홍준, 김익권, 한철수, 진송근, 허 정도, 명인호, 조인호 ▲ 감사 : 김태호, 노치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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