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 모습의 푸른 잣나무 | |
이곳 국립3·15묘지는 마산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소입니다.
계절마다 꽃들이 번갈아 활짝 피어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으며, 싱싱한 나무들과 잘가꾸어진 푸른 잔디들이 1960년 3월 15일 그 당시 표출되었던 정의와 힘을 생생하게 표현하고 있는 기념조형물들과 잘 조화되어 있는 곳입니다.
어제는 1960년 그 당시 국민들에게 보여주었던 3·15민주의거 희생자분들의 힘찬 기상을 다시 한번 새기고자 시비(詩碑) 맞은편 잔디법면부에 푸른 잣나무 11그루를 새로 심었습니다.
우리 민족의 정기(精氣)처럼 푸르고 힘찬 모습의 잣나무는 무럭무럭 자라나 싱그러운 향기와 시원한 그늘을 우리들에게 베풀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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