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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식

국립3·15민주묘지 - 새소식 상세보기 - 제목, 내용, 파일 정보 제공
세뿔석위(야생화시리즈30)
바위틈과 겉에 붙어서 자란다. 높이 15∼20cm이다. 뿌리줄기는 옆으로 뻗고 지름 4mm 내외이며 흑갈색 비늘조각으로 덮인다. 비닐조각은 바소꼴 또는 달걀 모양의 바소꼴이다. 잎은 서로 접근하여 달리고 잎자루는 길이 10∼20cm이다. 잎몸은 가장자리가 3∼5개로 갈라져서 퍼지고 두꺼우며 중앙 갈래조각이 가장 크다. 표면은 녹색이고 털이 없으며 뒷면에는 갈색 성모(星毛:여러 갈래로 갈라져 별 모양의 털)가 밀생한다. 포자낭군은 측맥 사이에 3∼6줄로 배열한다. 잎의 모양이 독특하여 관상용으로 가꾸기도 하고 또 전초를 약용으로 한다. 한국·일본·중국 동북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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