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총장 및 학생 참배 | |
제50회 현충일을 앞둔 지난 6.3(금) 강정채 전남대 총장과 학생들이 국립3.15묘지를 찾아 참배했다
국립3·15묘지참배계획은 전남대학교와 마산 · 광주MBC가 5·18민중항쟁 제25주년을 기념하고 오월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광주시민들의 참다운 민주화의지를 담은 연극 「오월의 신부」를 마산무대에 올리게 됨에 따라 연극 관람에 앞서 마련하게 된 것이다
이날의 참배는 참배단에서 참배의식을 갖고 기념관을 관람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정총장은 방명록에 45년전 우리나라의 민주발전을 위해 싸우시다가 산화하신 영령님들을 기립니다. 살아있는 자들이 누리는 오늘의 자유는 임들이 바라던 것이었습니다. 임들이 싸워 목숨바쳐 지켜낸 것이었습니다. 산사람들이 님들을 기리는 정을 담아 절합니다 라고 방명했다. 정총장의 참배에는 마산문화방송사장, 3.15의거기념사업회 회장과 임직원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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