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

현충일을 앞두고 국립3․15민주묘지(소장 안정중)에는 어린이들의 참배가 줄을 이었다. 샘물어린이집(31명), 그루터기어린이집(26명), 계명어린이집(62명), 금강어린이집(42명), 라자스유치원(55명) 등 20곳 620명의 어린이들이 헌화와 참배, 기념관 관람을 통해 나라사랑의 의미를 배워갈 수 있는 소중한 시간들이 되었다. 국립3․15민주묘지관리소는 앞으로도 더 많은 지역 유아교육시설에 대한 홍보를 통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체험을 통해 지역의 역사를 알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키워나갈 수 있는 배움의 공간으로 만들고자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