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5일은 국가보훈처 창설기념일입니다. | |
"국가보훈은 대한민국의 과거-현재-미래입니다."
2004년 8월 5일은 국가보훈처 창설 제43주년 기념일입니다.
국가보훈처(처장 안주섭)와 일선 보훈관서는 이날을 기념하여 변화와 혁신의 시대에 부합하는 보훈공직자상 확립을 새롭게 다짐할 것입니다.
국가보훈처는 지난 1961년 군사원호청으로 창설하여, 1962년 원호처로 승격하였으며, 1985년 지금의 국가보훈처로 개칭되어 오늘에 이르기까지 독립유공자·상이군경 등 국가유공자와 고엽제후유의증 환자 · 참전유공자 ·민주유공자 등 보훈가족의 영예로운 삶을 보장하기 위한 각종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왔습니다.
또한, 국가유공자의 위국헌신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공훈선양사업을 전개하여 국민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하는데 행정역량을 집중해 왔으며, 최근에는 장관급 부처 격상을 계기로 제대군인국을 신설하여 제대군인지원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국립3·15묘지관리소 전직원들은 당일 오전11시 3·15민주의거 희생자영령 등 순국선열에 대한 참배와 함께 기념식을 갖고, 새로운 보훈공직자상 확립과 이곳을 방문하시는 민원인을 더욱 친절하게 모시겠다는 결의와 함께 직원 화합을 통한 열심히 일하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한 알찬 행사를 가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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