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국립3.15민주묘지에 안치된 분들.
저는 마산에 살고있는 윤은하라고 합니다.
처음에 저는 3.15에 대해서 별로 아는것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3.15가 무엇인지.자세하게 알게되었습니다.
이승만대통령이 벌인 부전선거로 인해 격분하신 분들이 목슴을 바쳐 싸웠다는 것을 알게된 저는 놀랐습니다.
저라면 그렇게 하지 못했었을 테니까요. 고문을 당하고,경찰에게 총을 맞아 돌아가시고, 그런 처참하게 돌아가셨다는게 저는 한편으로 호국영령분들께서 그렇게 돌아가셨다는것이 억울합니다.
왜냐면 처음부터 이승만대통령이 부정선거를 했으니까 시위를 벌인것인데 그분은 죄책감을 들지 않았다는것이 말입니다.
제가 그슬픔을 억울함과 분노를 알지는 못하지만 다시는 이런일이 생겨나지 않게 저는 커서 노력하겠습니다.
호국영령분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그러한 부정선거가 일어나지 않고 있습니다. 저는 호국영령분들의 희생에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