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살고있는 동물가족 | |
이곳은 3·15민주의거 희생자분들이 안장되어 있는 국립묘지이면서 지역주민들의 휴식공간과 학생들의 자연학습의 장소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관리소 직원들은 자라나는 학생들의 자연학습을 위하여 다양한 야생화와 아름다운 꽃들을 많이 가꾸고 있으며 이러한 특별업무는 내년에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입니다.
이곳에는 아름다운 나무와 꽃들뿐만 아니라 동물가족 3쌍도 살고있습니다. 기념관 뒷편에 살고있는 '오골계 한쌍, 흰토끼 한쌍, 그리고 애완토끼 한쌍'입니다.
천진한 눈망울과 귀여운 행동의 동물가족들을 통하여 모든 사람들이 웃음과 기쁨을 많이 누렸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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