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알리는 노란 유채꽃 | |
돌담에 속삭이는 햇살을 담뿍받은 유채꽃들이 국립묘지 길가에 가득 피었습니다.
올해는 겨울이 유난히 길게만 느껴졌지만 그래도 봄은 어김없이 우리 주위까지 찾아왔습니다.
봄꽃들은 여러가지 형형색색의 자태를 뽐내지만 가장 먼저 찾아오는 꽃들은 역시 노랑인가 봅니다. 유채꽃을 비롯한 개나리, 수선화, 양지꽃 들이 이곳 국립3·15묘지에서 여러분들이 찾아주길 기다리고 있답니다.
4월의 따사로운 공휴일에 가족들과 함께 이곳을 방문하여 봄을 마음껏 즐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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