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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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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영천호국원 - 하늘편지 상세보기 - 공개여부, 제목, 내용, 파일, URL 정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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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보고 싶어요
사랑하는아버지  벌써 우리곁을 떠난지가 어언 일년 이란 세월이흐르니  더 가슴이 메이고 아픈 마음표현 할 길이없어 하늘 우체국에 편지 띄웁니다   아버지....오늘도 해가지고 어둠이 찾아드니  아버지가 보고싶어 미칠것 같습니다   토요일 일요일 이면 더욱더 아버지 생각이 나곤합니다  작년  김장할때는  우리집에서 김장하는 모습을 보며 너무 좋아 하시면서  둘째딸 시집 보내어  삼십년만에   하루밤 주무시고 간것이  마지막 인줄 알았으면 이렇게  아픈마음이 조금 이었을 껀데 자꾸 세월이 흐르니  생각이 나는지.....          아버지, 저한테 장남한데 시집 간다고  반대한 것이 나를 위한 표현도 모르고..세월이 흐르고 보고  아버지 말을 들을것 후에도 하지만  그래도 아버지는 둘째사위 재일 좋아하셨잖슴니까   아버지 둘째딸은  최선을 다해  열심히  건강하게  살아 갈께요  아버지 ,아버지 이제 육남매 다 행복하고  걱정없이  지내게  도와 주십시요  엄마도 아픈데 없이 건강하게  지낼수 있게요....또  날씨 따뜻하면  엄마 모시고  아버지 뵈러  갈께요          보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아버지...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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