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많이 보고싶습니다.. 살아계실때 잘해 드렸어야 했는데, 돌아가신후에야 이렇게 후회하는 나자신이 너무나 원망 스럽스럽니다. 저번 첫제사때 가지못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마음은 너무 가고 싶었는데, 학생들이 많다보니 도저히 갈수가 없었어요. 가지 못한 제마음도 많이 아팠어요.. 아버지! 요즘 엄마가 건강이 많이 안좋아 지셨어요. 이러다 엄마마저 가시면 전 어떻게 살라고요. 절 막내로 늦게 낳으셨으면 엄마라도 오랫동안 볼수 있도록 해주세요.. 아버지! 엄마 건강하게 오래도록 살수있도록 도와주세요.. 아버지!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