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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찾아뵙네요.. | |
아버지..
오랜만이네요. 먹고산다고 정신없이 하루하루 살아 가고 있네요. 어머니는 저희 집에서 함께 살고 있고 허리가 아파 거동이 불편하세요. 하지만 약간의 걷는운동과 침으로 치료하고 있어요. 아버지.. 요즘 들어서 양쪽 어깨에 삶의 무게감이 많이 느껴집니다. 마음도 많이 힘들구요... 하지만, 마음을 다잡고 열심히 견디고 이겨볼려고 합니다. 지켜봐주시고 어머니도 잘 지켜주세요. 아버지.. 건강하게 잘 지내시고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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