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으로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 |
저는 부산에 사는 법무공무원 강종한 입니다. 지난 6.3.에 약 30년전에 돌아가신 부친을 얼마전에 별세하신 모친과 함께 합장, 영천호국원에 안장하였습니다.
안장하는 과정에서 여러모로 도움을 주신 영천호국원 보훈과 윤일구 과장님, 이병구 선생님, 이하 직원님, 아울러 대구 보훈청에 근무하시는 김경훈 사무관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말 진지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내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모든일을 주선하고 안내하며 처리하시는 과정을 볼 때 정말 감동스러웠습니다. 저의 가족과 친지에게 저는 "저분들이 요즘 공무원이야" 라고 자부하면서 이야기 할 수 있다는게 공무원의 한사람으로서 자랑스러웠습니다... 도움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다소의 성의를 표하려 하였으나 극구 만류하면 당연한 일을 하였다고 하시는 과장님과 여타직원들을 볼 때 우리나라의 발전된 미래를 보는 듯 합니다.... . 부모님을 호국원에 안장 후 되 돌아서는 마음, 정말 가슴한 곳엔 국가에 대한 감사을 느끼며, 늦게나마 부친의 호국정신을 되 새기는 계기가 되었고, 아울러 나의 가족과 후손들에게 자랑스러운 호국원 묘역을 안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것 호국원에 근무하시는 관계직원과 윤일구 과장님, 이병구 선생님, 대구보훈청에 근무하신는 김경훈 사무관님 덕분이라 생각하며,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항상 좋은 인연으로 살아가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이 있기에 이 글을 남깁니다. 님들이여! 항상 건강하옵고, 아울러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하시길 두손모아 기도합니다. |
|
파일 | |
---|---|
URL |
- 이전글 감사합니다!
- 다음글 [답글]우리가족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