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무와 권리 | |
유가족이 되어 몇자 글 올림니다. 저는 연고지가 서울인지라 추석날 참배하기가 어려워 이틀전에 참배(성묘)하고 돌아왔습니다. 추석날 참배하신 유가족분들의 아래글을읽다보니 훌륭하신 고인들, 세상을 살면서 자신의 의무를 다 하신분들의 성지에서 자신의 이기심을 내비춘 몇몇 유가족들로 인하여 많은 유가족들이 불편함을 느끼신거 같습니다. 우리 모두 권리만 주장하지 말고 의무를 이행하는것이 어떤지요. 의무를 이행할때 권리가 주어지는 것임을 알아야 할때 임니다. 현충일 이후에 유가족분 중에 민연홍님의 글이 생각이나는 와중에 이번에는 큰구름님의 글이 공감이 가는군요. 호국원에서의 지켜야할 예의는 반듯이 지키는 성숙된 유가족들이 되어 봅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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