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천호국원 감사합니다마는... | |
| 금년 여름에 장인어른께서 3년전 영천호국원에 안치되셔서 성묘를 다녀왔습니다. 잘 정돈된 묘역이며 주변 정리정돈이 잘 되어있어 흡족한 마음으로 절을 드렸습니다.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었다면 도로에 세워져 있는 안내판이 제가 보기에는 너무 관리소홀이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고동색 바탕위에 씌어져 있는 "호국원"이라는 글자...너무 낡은 듯한... 국가를 위해서 돌아가신 분 들이십니다. 안내판을 좀 더 크고 깨끗한 색상으로 해서 설치 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분들 때문에 우리가 살아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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