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날씨가 벽덕 스럽게 바람이 찹네요...
감기 조심 하셔야 겠습니다.
저는 감기가 많이 들어서 좀 아팠거든요.
컴퓨터 학교도 졸업 하구 할일 없이 지냄니다.
배란다 밖으로 내다보니 어느 따뜻한 날이 기억 납니다.
호국원에 부산스럼과 꽃이 피고 아지랑이가 떠는 어느 봄 날이 ...
왜 제 기억 속에는 호국원에 모든 기억 들이 이렇게 아름다움으로 남아 있는지...
그건 예를 다하는 당신들의 모습이 있어서 일겁니다.
언제나 누구에게나 친절 하고 반갑게 맞아주셔서 그런지도..
모두들 많이 많이 뵙고 싶네요.
감기 조심 하시구요 .
혹여 일러스트가 필요하시면 기꺼이 봉사해주겠습니다.
어느 따뜻한 날 놀러 가도 되겠지요...
_ Lee Lee sun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