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원에 아버지를안치하고 | |
10월26일 슬픔을 뒤로한체 충령당에 아버지를 안치하고 이곳 호국원에 모신걸
맘속으로 잘했다고 생각하며 무겁던 마음을 조금이나마 덜어내고 발걸음을 집 부산으로 향했다 예전에 아버지.어머니 모시고 몇번 다녀온 곳 이라 아버지도 낯설지 않으시라 라 믿으면서.. 몇일후 어머니를 모시고 고향 선산군 고아에 있는 선산을 다녀 오기로 하였다 그리고 내려오는 길에 호국원에 들리기로 하고 출발 하였다 예전에는 경주방향에서 찾아 갔으나 안치하는 날에 장의차가 건천으로 들어갔 기에 우리도 건천으로 해서 가기로하였다 그러나 막상 입구부터 길찾기가시작 됬다 네비개이션도없고 막막한 갈림길에서 뒷차는 빵빵거리고......... 일단 포항. 졍주방향으로 차를 돌렸다 그러나 아무데도 호국원 이정표는 없었다 가다보니 영천시내까지 그곳도 호국원 표지판은 없었고 하나 보았으나 얼마가지않아 방 향을 잡지 못하게 되었다 물어보아도 길칮기란 불가능했다 결국 우리식구는 다음에 오자 하고 영천IC 를 찾고 있었다 그건너무 쉬웠다 영천 국립호국원이 영천시에서는 작은 시설물인가 보다 라는 생각까지 들었다 처음오는분들을위해서 조금의안내가 필요한겄같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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