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영천호국원은 2001년 개원 이래 재향군인회 경북지부 주관 형식의 현충일 행사를 거행하여 왔습니다. 그러나 2006.1.30. 명실상부한 국립묘지로 승격되고 2007.1.1. 관리주체가 재향군인회에서 정부로 이관되어 2007년도 현충일 추념식은 경상북도 주관하에 거행키로 추진되던 중 일부 단체의 반대로 취소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이곳에 영면에 계시는 수많은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고 국민의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할 수 있도록 중앙 또는 지방정부 차원의 공식 현충일 추념식이 거행되어야 한다는 지속적인 여론이 있어 이에 동 행사와 관련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자 합니다.
(참고로 정부 지침상 현충일 추념식은 중앙정부 또는 지방자치단체 주관하에 거행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본 조사는 추후의 현충일 추념식 거행과 관련하여 관계기관과 협의 판단 자료로만 활용될 예정이오니 아래 내용을 참고하여 설문에 답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설문기간 : 2008. 3. 25(화) ~ 4.11(화)
▣ 설문하러가기 : http://note.blueweb.co.kr/bluecgi/survey/survey.php?dataname=kovac0&uid=10
※ 국내 타 국립묘지에서는 중앙 또는 지방정부 주관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해 오고 있습니다.
서울현충원(중앙정부 주관), 대전현충원(중앙정부 또는 대전광역시·충청남도 주관), 임실호국원(전라북도 주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