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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에요*............
할아버지 저 이쁜 손녀 미지에요^^*
잘 지내시고 계시죠? 30일날 가보니깐 날씨 엄청 춥던데
할아버지는 안추우신지 걱정되요
아직도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안믿겨요 그냥 잠시 어디 여행가신 같고
그냥 좀더 편하고 아프지않는 곳으로 갔다고 생각 할게요
이제 내일부터는 2008년 이되는데 좀더 새로운 마음으로 열심히 살게요
할아버지가 2008년부터는 할머니와 저희 가족들 그리고 친척들 모두 행복하고
힘낼수있도록 도와주세요^^! 그럼 저는 이만 자러 가볼게요 할아버지사랑해요♥
*윤서에요*..............
할아버지 저 손자 윤서에요 할아버지 많이 많이 보고 싶어요 할아버지 안계시니까요
잘때 옆구리가 허전해요 그리고요 학교 다녀와서도 숙제 도와줄 사람이
없어서 넘넘 싫어요 할아버지 추운데 잘계시고요 아빠 졸라서라도 자주
할아버지 보러 갈께요 ..참~가끔씩 내 꿈속에 나오셔서 놀아 주세요
할아버지 잘주무세요..
*며느리에요*..................
아버님 벌써 2007년 마지막 날이네요 날씨가 너무 추워져서 걱정 이네요
아버님이 계실때는 몰랐는데 막상 떠나시고 나니까요 너무 허전 합니다
30일날 산소에 가서 많은 얘기를 했지만 ......
아버님 좋은곳 으로 가셔서 행복 하게 잘 지내세요
아버님 더 잘해드리지도 못한 이 며느리 용서해 주시고 멀리서 나마 사랑해 주세요.
*큰아들이에요*
아버님 항상 속만 썩히던 큰아들 입니다 하루 하루가 지날수록 더욱더 아버님 생각이
많이 납니다 아버님 이제 아무런 걱정없고 행복만 가득한 그런 곳으로 가셔서 우리 식구들 잘 지내는걸 지켜봐 주시길 바랍니다 아버님 경상도 남자들이 표현을 잘못한다구
하죠 저도 그런 경상도 남자 아닙니까 이제라도 표현을 한번 해볼께요....
아버님 사랑 했습니다 보고 싶습니다 ......
아버님 날씨 많이 추운데 잘계세요 자주 자주 찾아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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