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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이 아버님 생신이신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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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6남매가 모여서 인천에 백룡사라는 절에 다녀왔습니다. 오늘이 아버님 여든두번째생신이신데........ 엄마하고 같이 오셔서 많이 드셨는지요. 아버님! 많이 죄스럽습니다. 살아 생전 효도한번못하고 일년열두달 하루 24시간 자식들 걱정만 하시다가 ......부디 이제는 걱정하시지마시고 어머님하고 편안하고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살아생전 형제들간에 우애있고 가정에 화목하라는 늘 입버릇처럼 하시든 말씀 언제나 있지않고 살겠습니다. 이번 주말에 아이들하고 같이 찾아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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